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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문화포럼 ‘2026 신춘문예’ 영어·한국어 국제공모

  • 작성자 사진: 김장운
    김장운
  • 3일 전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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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제9회 2026 신춘문예 공모를 영어와 한국어로 다음달 12일까지 국제 공모한다. 당선작은 다음달 말에 발표한다.

 

한국현대문화포럼 심사위원회는 “한국문학의 세계화는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한국어가 영어로 병기되어 세계적인 문학으로 자리매김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국제공모 의미를 밝혔다.

 

공모분야는 창작분야 △시 △동시 △동화 △수필 △단편소설 △중편소설 △장편소설 △웹소설 △희곡 △방송드라마 △시나리오다.

 

평론분야는 △문학평론 △연극평론 △영화평론 △미술평론 △웹툰평론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 문학평론 △실용음악 평론 △건축 평론 △섬유·패션 평론 △축제 평론 △문화 평론 △미디어·방송 평론 △교육 평론 △관광 평론 △도시·생태 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 평론 △AI 평론 등이다.

 

단, AI 창작은 불허한다. AI로 한쪽 언어만 번역이 허용되며 반드시 응모작에 영어와 한국어 어느 쪽을 어떤 AI 번역기로 번역했는지 밝혀야 한다. 밝히지 않으면 자동탈락 처리한다.

 

응모작은 시(동시 포함) 10편, 나머지 부문은 각 1편씩으로 다음달 12일 마감한다.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외부(SNS 포함)에 노출되지 않은 인간의 순수창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AI 창작은 어떤 경우도 불허하며 AI 창작이 밝혀질 경우 당선 취소한다.

 

응모 작품은 이메일로 영어와 한국어를 병기해서 제목으로 응모분야와 성명(필명)을 명기해서 보내야 하며 국가·주소·연락처(국제전화번호)와 이메일·주민번호 앞자리 6자리·시와 동시를 제외하고 작가 의도 및 작품 줄거리를 반드시 영어와 한국어로 첨부해야 한다. 첨부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탈락 처리된다.

 

원고는 00분야 제9회 2026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공모 응시작으로 한글파일과 영어파일 함께 제목과 응시 분야를 구체적으로 명기해서 원고 첫 장과 마지막 장에 표기해 보내면 된다. 원고 분량과 AI 번역 언어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당선 작가는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회원 입회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원하는 작가는 아마존 세계 출판을 지원한다.

 

당선자는 다음달 말 언론을 통해 발표하며 내년 2월 제6회 문학상 수상자와 제4회 AI문화대상과 같이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한다. (김장운 기자)


해당 인터넷 뉴스(스카이데일리) 기사 출처 링크: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9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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